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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 그림이 예쁘고 기대되는 웹툰 장르 로맨스 판타지 그림 옆집언니 원작 우유양 동물 귀, 꼬리 등을 갖고 태어나는 세상. 루시는 사자 가문에서 태어난 양이다. 조상 중에 양이 있었다는 말만 믿고 자라던 중, 사자 동생이 태어나고 말았다. 마음을 닫고 살아가던 중에 만난 은빛의 개, 로만을 만난다. 처음부터 꼬리를 흔들며 다가온 로만은 영락없는 개였는데..."야, 너 개라며?! 개라며!" 웹툰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3일마다 무료 왠지 제목이 맘에 들었다. 동물 나오는 건 다 좋아. :) 그래서 일단 클릭했는데, 표지가 화사하니 예쁘다. 루시의 가슴 부분의 굴곡이 저게 맞나 싶긴 한데. 아무튼 색도 너무 예쁘고 눈도 얼음 조각처럼 예쁘다. 여주 루시도 남주 로만도 그림이 너무 순둥순둥 귀엽다. 특히 로만은 진짜 개처럼 예뻐서 맘에 든.. 2021. 10. 25.
연극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리뷰2 이광수: 김수현 배우 허영숙: 성여진 배우 관음, 월례, 노파: 김정은 배우 최남선: 황건 배우 조신: 한승엽 배우 평목, 코러스: 김석영 배우 미력, 최기자, 원님: 장하란 배우 월례, 버들, 코러스: 이수진 배우 용선선사, 화랑 모례, 코러스: 김영준 배우 그림자: 최강현 배우 백신 2차 접종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 속에서 다시 키보드 앞에 앉았다. 과연 내가 이것을 쓸 수 있을 것인가! 어젯밤까지는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서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일어나고 보니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 그래도 일단 쓰는 데까지 써 봐야지. 개인적인 리뷰 이광수: 이미지로 따지자면 강의 잔물결이 이는 모습 같았다. 고이지 못하고, 바닥이 깊지 않은, 그냥 뒤에서 미는 대로 흘러가면서도 때때로 바람에 한 번 철썩여 주는 .. 2021. 10. 23.
연극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리뷰 쉽게 보고 해석하며 즐기는 연극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 줄거리를 보기 전에는 어떤 이광수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꿈과 꽃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었다. 그런데 공연 소개를 찾아보고 고민했다. 포스터는 어지러운 분위기에 동양 고전 소설 같은 느낌이고, 연극 소개글의 문장은 관객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이 없이 긴 문장으로 정보를 나열한 내용이었다. 게다가 어두울 것 같은 내용이다. 그래도 주인공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일 듯싶어서 보기로 결정했다. 홍아센은 정말 오랜만이네. 한때 퇴근하고 출석 찍듯 여길 드나들었었는데. 하지만 홍아센의 소극장은 처음이다. 홍아센 지하로 내려가다가 지하 1층에서 알파문고도 발견했다. 한 번 더 내려가니 빈 곳이 나온다. 그래도 의 포스터 입간판이 있어서 .. 2021. 10. 22.
[로판 리뷰] 핸드메이드 장르 로맨스판타지 그림 난 원작 석류스프 대한민국, 89세의 할머니는 이승에서 천수를 누리고 고통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줄 알았지만?! "빨리 일어나서 옷 챙겨 입고, 일해!" 열다섯 살, 윈스턴 자작가의 하녀로 회귀한 할미, 아니 하미. 뛰어난 손재주로 자작가 사람들 모두 그녀에게 입덕하는데! 잘생긴 데다 잔망도 쩌는 도련님, 카시안이 괴롭혀 오지만. 정신은 89세인 하미의 눈에는 그저 손자 같아 '오구오구' 귀여울 뿐. 그러던 중, 그녀는 한 점쟁이로부터 회귀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실과 바늘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 내는, 먼치킨 하녀의 우당탕 핸드메이드 인생! 웹툰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7일마다 무료 표지 그림이 귀여워서 클릭한 웹툰. 같은 제목의 원작 소설이 있어서 뒤가 궁금하면..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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