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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칭찬 스티커 템플릿 공유 칭찬 도장 스티커가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만들었지!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만들어야지 어쩌겠어. 그리고 요즘 노션에 푹 빠져서, 어떻게든 노션에 만들고 싶었다. 일단 편해서. PC에서도 되고 모바일에서도 되고. 셀프 칭찬은 매일 자주 보고 싶은 법. 처음에는 각 체크마다 다른 글자 등을 넣는 법을 몰라서 오직 총점만 넣었었다. 함수에 무조건 숫자만 넣을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그런데 며칠을 검색하고 찾아보니 이모티콘도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해 봐야지. 하지만 막상 해 보니 꽤 어려웠다. 다른 사람이 쓴 함수를 복사해서 붙여넣어 봐도 잘 되지 않았다. 만일 다른 사람이 한 걸 못 봤다면 원래 안 되나 보다 하겠는데, 다른 사람은 이모티콘을 넣은 것을 보니 나만 안 되는가 싶어서 .. 2021. 1. 11.
[노션] 감정 트래커 템플릿 공유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의 장점 중 하나가 불렛저널 트래커(해빗트래커)였다. 그런데 노션에서는 그게 어려워서 아쉬웠는데,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이름은 내 맘대로 감정 트래커라고 지었지. :) 각 체크란마다 점수와 스티커를 부여했다. 때문에 감정을 추가하거나 이모티콘을 수정할 때 함수에도 적용해야 반영된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함수를 수정만 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다. :) 날짜는 직접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 날짜부터 쓰면 된다. 나는 1월 한 달치만 썼지만 필요에 따라 일주일이나 1년치를 만들어서 쓸 수 있다. 세로로 계속 새로 만들기가 가능하다. 가로로 감정 추가하면 수식을 추가해야 돼서 귀찮아. 점수 부여도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을 테고. 감정 점수 함수 if(prop("즐거움") =.. 2021. 1. 10.
[노션] 가계부 템플릿 공유 평소 가계부를 안 쓴다. 결제 문자가 자동으로 적용되는 가계부 어플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한 달 단위로 내 고정 지출, 변동 지출, 무지출 일자 등이 어떤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래서 만들어 봤다, 내 맘대로 가계부! ※맨 아래 가계부 템플릿 공유 링크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모양은 이런 식으로 좀 복잡해 보이는데, 숨김 기능을 이용하면 좀 더 짧게 볼 수 있다. 숨김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여기 펼쳐진 표가 가계부 표로, 가장 기본이 되는 표이다. 내가 원한 건몇 가지 계산 표이다. 1. 대분류별 적금/변동 지출/고정 지출 분류 글자가 아니라 오른쪽을 향한 세모▶를 클릭해 주어야 한다. 이런 모양이 되며 대분류별 표가 펼쳐진다. 대분류별 표의 모습.. 2021. 1. 9.
[노션] 셀프 카운셀링, 사건 일지 템플릿 공유 어릴 때도, 지금도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지만 어디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게 바로 '셀프 카운셀링'이었다. 상담사가 아니라 내 스스로 나의 마음을 알고, 보듬기 위한 방법이다. 그때 찾아봤던 방법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확실한 것은,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가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말로, 그림으로 어떻게든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두루뭉술한 채로 넘기게 된다. 셀프 카운셀링 템플릿은 특별할 게 없다. 사건명: 일어난 일에 대한 제목. 감정: 다양한 태그를 활용, 기쁨, 슬픔 등 감정 최대한 상세히 넣기. 여러 가지 적용 가능. 대상: 혼자 있을 때 일어난 일, 누군가에 대한 일 등 일어난 일에 대.. 2021. 1. 8.
[노션] 월~금 체크박스 별★점 템플릿 공유 가로 셀을 늘리면 함수를 수정해야 하지만 세로 셀을 늘리는 건 수정이 필요 없어서 가로는 요일, 세로는 할 일을 넣었다. 각 요일별로 20점을 부여하고, 별 하나씩 넣었다. 체크 하나당 20점, 별 하나씩으로 합산된다. 표의 아래에는 체크 표시된 것이 퍼센트로 계산된다. 완료, 별점 수식 if(prop("월요일") == true, 20, 0) + if(prop("화요일") == true, 20, 0) + if(prop("목요일") == true, 20, 0) + if(prop("수요일") == true, 20, 0) + if(prop("금요일") == true, 20, 0) if(prop("월요일") == true, "★", "") + if(prop("화요일") == true, "★", "") + if(.. 2021. 1. 6.
[로판 소설 리뷰]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자야 여주 키워드: 회귀, 성녀, 악녀, 파격, 당당, 재벌, 사이다 남주 키워드: 노예, 전사, 노련한, 능청스러운 아버지와 사랑하는 남자로 인해 성녀로 꾸며져서 이용당하다가 끝내 처형될 위기에 처했다. 라비오르는 그들의 배신에 분노하고, 신인지 악마인지 모를 것과 계약하여 과거로 돌아왔다.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이혼을 권하고, 지금껏 해 오던 것과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성녀가 되어 봤으니 악녀가 되겠다. 그리 마음먹었지만, 그와 별개로 자신이 가장 미안했던 남자 데미안을 찾아 자유를 주고자 했다. 그런데 데미안은 라비오르의 곁에 머물고, 악녀 노릇은 의외로 쉽지 않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2월 18일~12월 24일까지 8시간마다 무료 처음에는 표지가 예뻐서..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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