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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소설 리뷰58

[웹툰 리뷰] 극한견주 - 마일로 장르 드라마 그림 마일로 대형견 솜이와 주인의 우당탕 쿵쾅……. [리뷰] 대형견에 대한 로망을 박살 냄과 동시에 아무튼 키우고 싶어지는 웹툰. 나는 비상 시에 내가 안고 동물병원까지 뛰어갈 수 있는 몸무게를 기준으로 해서 소형견을 키우고 있고 만족하고 있지만, 그래도 대형견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같이 잘 때 포근할 것 같고, 좀 더 영리할 것 같고, 듬직할 것 같은 그런 거. 물론 나도 강아지를 키우니 뭐, 듬직함이나 영리함 같은 건 견바이견인 건 알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그런 로망이 있었단 말이지. 그런데 정말 솜이는. 같이 자면 포근할 것 같긴 한데, 내가 털에 파묻힌 건지 개를 안은 건지 모를 것 같기도 해. 웃긴데, 정말 털 많이 빠지는구나 싶더라. 그리고 정말 체격 차이에 따른 힘듦이 웹.. 2023. 3. 7.
[로판 웹툰 리뷰] 진짜 딸이 돌아왔다 - 마루코믹스, 린아 장르 로맨스 판타지 그림 마루코믹스 원작 린아(潾娥)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진짜 귀족 딸과 바꿔치기한 하녀의 딸, 헬가. 평생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했지만 어머니는 진짜 딸 힐리안느만을 사랑한다. 평생 일궈 온 모든 것을 힐리안느에게 빼앗길 헬가는 오직 복수만을 생각하는데. [리뷰] 헬가의 세상이 무너진 날이 있었다. 한 번은 자신이 하녀의 사생아이며, 진짜 딸과 바꿔치기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한 번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던 유모가 죽었을 때. 헬가는 매일 기도했다. 어머니의 진짜 딸이 돌아오지 않기를. 하지만 그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의 진짜 딸 힐리안느가 돌아왔다.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서 낳은 자식을 자신의 친딸처럼 길러 온 마음이 무너졌을 만했다. 그래서 헬가는 .. 2023. 3. 2.
[판타지 소설 리뷰]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 기준석 장르 판타지연재처 카카오페이지키워드: 빙의, 먼치킨, 성장최초의 귀족 마법사라는 소년 황제는 반역으로 목이 베었다.그를 아끼던 마법사들이 힘을 합쳐 과거로 돌려보냈으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100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뿐 아니라 자신과 연관이라곤 이름뿐인 엉뚱한 소년에게 빙의하고 말았는데.멸문한 변경백의 서자로 빙의했음을 깨닫자마자 야만족 볼모로 끌려갈 처지가 되었다.이안은 멸문으로부터 살아남아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 마법사를 만날 수 있을까? [리뷰]누가 추천해 줘서 읽기 시작한 판타지 소설, 그런데 막상 읽다 보니 술술 읽히는 데다가 뒤가 자꾸만 궁금해졌다. 주인공 이안은 차분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성격이었다. 보통 차분한 성격의 주인공은 심심해지기 마련인데. 끊임없이 머리를 써야 하는 상황이 닥쳐 오.. 2023. 2. 23.
[로맨스판타지 웹툰 리뷰] 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 - 콩고물, 배고픈밤 장르 로맨스판타지 그림 콩고물 원작 배고픈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황제의 손에 좌우되어 죽기를 세 번. 다시 돌아온 네 번째 삶, 이번에야말로 살아남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부터 정해야 한다! [리뷰] 아델은 이미 죽었다. 하지만 돌아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가 치러지는 순간으로, 벌써 세 번째. 흔한 회귀물, 하지만 뒤가 궁금해지는 면이 있어서 초반에 술술 읽혔다. 빠른 전개와 명백한 사이다물. 하지만 아쉬움이 자꾸만 보였다.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허술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다. 원작이 허술했든, 각색이 허술했든, 어딘가 미흡했다. 여주인 아델이 검을 쓴다는 힌트도 없이 갑자기 위급 상황에 검을 능숙하게 휘두르는 점이나, 숨어서 몰래 검술을 연습했다고 하..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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