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이크버첼1 [스릴러 웹툰 리뷰] 에브리띵 이즈 파인 - 마이크 버첼 작가 마이크 버첼 연재처 네이버웹툰 기묘한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샘과 매기. 똑같은 집, 똑같은 가면을 쓴 이웃 사람들. 샘과 매기는 이곳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다만 '살아 있지 않은 상태의' 강아지에게 밥을 주고, 원하지 않는 생활을 할 뿐. [리뷰] 그림체 때문에 그냥 넘겨봤던 웹툰인데. 친구가 추천을 해 줘서 보기 시작했다. 선은 깔끔하고 채색은 단순했다. 움직임은 딱딱하고, 전체적으로 잘 그렸단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굉장했다. 웹툰은 그림체가 아니라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단 걸 새삼 깨달았달까. 공포, 스릴러 같은 건 전혀 못 보는데도 이건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다음 편, 또 그다음 편. 너무 자연스러운 생활을 하기에 원래 이런 세계관인가 했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무서운.. 2023. 10.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